요즘 세간에 도는 말이 있습니다
간첩이 어딨냐고 하는 사람이 바로 간첩이라고요
최근 미국 호주 네덜란드 조차도 중국 간첩으로 몸살 앓고 있으며, 미국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중국간첩에 대해 경고를 준지 꽤 되었고 지난해 동방명주 중국식당 주인이 간첩으로 조사받고 있고 추방조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북한을 위해 일하는 간첩이 10년전만 해도 5만명 이상이라 했는데 지금은 몇배로 늘어나 있을거라 추정됩니다
더군다나 북한은 이제 더이상 간첩을 남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그것도 나라 세금으로 간첩질을 하는 매국행위 하는 자생적 간첩들이 어마무시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 자생적 간첩들의 사상성에 대해 걱정 안해도 되고, 간첩자금 걱정 안해도 되기 때문이죠
이 글에도 분명 콧방귀 끼며 이 기사에 대해 우습게 넘기려는 사람들 있을텐데 그렇게 간첩 문제를 가벼이 여기다가 나라가 골로 갈 수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북한을 위해 일하는 간첩들은 ‘군자산의 약속’ 이후로 제도권 정치 속으로 들어가 혁명운동을 벌이고 법조계 교육계 의료계 공무원 정치인 민노총 시민단체 여성단체 환경단체 동물단체 이주민단체 전장연등 가리지 않고 침투해 우리나라를 좀 먹고 있습니다
반일이슈와 전우원에 관심 갖는 만큼의 반이라도 우리나라에 속속히 박혀있는 간첩들에 대해서 관심갖고 경계하며 살자고 글을 써봅니다
이만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힘들게 이뤄왔는데 혹여라도 한국이 더이상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사람이 먼저라는 인민민주주의 국가가 된다면 님들은 환호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