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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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러시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습 - 민간인 16명 사망

오데사·키이우·드니프로 주거 지역 집중 타격…국제사회 강력 규탄

 

러시아가 4월 16일 새벽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들을 향해 수백 기의 드론과 수십 기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는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1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오데사·키이우·드니프로 등 주거 밀집 지역이 집중 타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밤사이 러시아가 700기 이상의 샤헤드 드론과 40기 이상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했다고 밝혔다. 수도 키이우 외곽에서는 러시아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으며, 오데사에서는 주거용 건물이 직격탄을 맞아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럽연합(EU)은 즉각 성명을 내고 "민간인을 겨냥한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 드론 지원에 2억4800만 유로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반격에 나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투압세 정유시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2월 24일 전면 침공 이후 러시아군의 누적 인명 손실은 약 131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김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