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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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한인협의회(CKA), 차세대 리더십 펠로십 모집 마감 임박

2026년 신진 지도자 펠로십, 한인 커뮤니티 영향력 확대 핵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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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한인협의회(CKA)가 한인 차세대 리더들을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신진 지도자 펠로십(Emerging Leaders Fellowship)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집합적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는 CKA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경쟁이 치열하다.

 

워싱턴 DC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CKA는 전국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미국 정계와 사회 전반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뉴스레터는 집합적 힘(Power of Collective)을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한인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펠로십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워싱턴 DC에서 정치·사회 분야 핵심 인사들과 네트워킹할 기회를 갖고, 미국 내 한인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 입안 훈련을 받는다. 지난 기수 펠로들은 현재 연방 정부, 비영리 기관, 스타트업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지원 마감일이 한 차례 연장됐을 만큼 더 많은 한인 청년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CKA는 법조계, 의료계, 교육계, 스타트업,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한인들이 지원하기를 바라고 있다.

 

ICE 단속 사태와 이민 정책 강화 등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이 프로그램의 의미도 각별하다. 미국 주류 정계에 한인의 목소리를 전달할 인재를 키우는 것이 지금의 시대적 과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이번 펠로십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인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관심 있는 한인 청년들은 CK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지원 요건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