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도 너무 비싸고 식당도 너무 비싸고.. 정말 특별한날 외식하기가 겁나는데..
어제 한국일보을 보다가 이 광고를 보고 이런 한식부폐 식당이 한.타에 생겼다는게 너무 방가왔어요.
참고로 이 분들은 나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어느분이 제 비지니스로 오해하거나 불쾌하다고 하시면 바로 내릴게요..
전 그냥 이런 식당이 문 닫지않고 오래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화 해서 물어봤는데 지금 오픈 한지 한 달 됐고
오픈 기념으로 8월 한 달은 나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14.99이고 9월 부터는 65세 이상 시니어 분들은 계속
$14.99이고 65 이하는 19.99 로 변경 된다고 합니다.
토,일도 오픈하지만 일요일은 좀 일찍 닫는다고 하고 언제든지 재료가 소진되면 좀 일찍 닫을수 있다고 했어요.
전화 받은신 분 목소리가 아마도 70대 정도 할아버지 같아서 저도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음식에 더 신뢰가 갔어요.. 조만간 20살 막내 아들 데리고 한번 가볼려구요.
참 메뉴는 신문에 나오지 않는것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이미 가 보신분 있으시면 맛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