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께서 설명해 주신 내용은 모공각화증으로 확인됩니다.

모공각화증의 경우에는 항체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공각화증의 대표적인 사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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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은 모낭 내에 각질 덩어리가 채워지는 질병으로, 어깨나 팔, 허벅지 등 털이 많이 난 부위에 주로 생깁니다. 모낭 내에 각질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털은 각질 내에 박혀 있는 모양을 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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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적으로 볼 때에는 모낭 내에 박힌 각질덩어리 때문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며 그 돌기는 딱딱하며 거칠거칠한데 보통 회색빛을 띠나 때로는 모공 주위가 붉게 변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띠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모공마다 오돌토돌하게 돋아나다가 끝이 딱딱해지고 손톱으로 긁으면 떨어지고 반고형 상태의 털이 같이 묻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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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은 우선 피부 보호에 존재이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서 없애버리거나 해서는 안 되며, 건조한 피부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늘 보호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반신욕이나 사우나 등을 생활화하시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우리가 목욕을 다녀오면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는데 꾸준히 관리를 해 나간다면 모공각화증으로 오돌토돌해진 피부도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머무는 곳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지나치게 피부를 자극하거나 때를 밀거나 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이오리듬ㅣ유산균을 꼭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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