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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LA삼호관광과 그 사주 신영임을 고발합니다.

  • 작성자 : mina
  • 작성일 : 2023-01-31 16:20:21
  • 조회수 : 425
  • 추천수 : 4

이 글을 한인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곳에 퍼 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삼호관광의 재판이 곧 끝날것 같다는데.....


1) 사주 신영임이 가이드들에게 월급을 안준 이유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신영임의 존재다. 회사 대표는 신영균이지만 이미 70대가 되어

회사 경영에 손뗀지가 오래고 지금은 신영임이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는 팁과 옵션 판매로 많은 수입을 거두기에 월급을 안줬다고 했습니다.
허나 손님들이 가이드와 운전수에게 준 `팁`마저도 회사가 광고비 지출과
여행 상품의 적자등을 이유로 모두 갈취해 갔습니다만
이제는 손님들이 준 일일 10불씩의 팁은 `써비스 차지(svc)`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당연히 회사에 제출해야할 돈을 가이드가 대신 받아서 준다는 논립니다.
그 증거로 최근부터 신문등에 게재되는 광고에는 상품대금 + svc 라고 주장.
몇일간을 같이 여행했었던 손님들이 월급도 없이 고생한 가이드와 새벽부터
뜬눈으로 장시간 운전한 운전수에게 고맙다는 마음의 정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어떻게 손님 일인당 얼마씩의 `인두세`를 걷어 갑니까?
그러니까 가이드는 안내보다는 옵션 강요를 할수 밖에 없겠지요.

2) 가이드는 정직원이 아니라 개인 사업자였다.

그래서 월급을 주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많은 일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 법정에서 회사편의 증인으로 나선 다수의 가이드들은
높은 직에 있는 기득세력이라고 하네요.
한 20명 남짓한 삼호관광의 가이드들 중에 이사급이 7명이고
실장급 이상이면 10명...거의 절반이 기득층이라고 합니다.
어떤이는 언제 나올지 모르는 `영주권` 스폰스 때문에 사장한테 충성을 다 하고요.
여름전에 가이드 구인 신문광고를 보니까 영주권 스폰스 가능하다고 났던데
지금까지 과연 몇명이 영주권을 획득했고, 앞으로 얼마만큼 나올것 같습니까?
정당한 세금 보고를 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하면 그나마 이해가 간다지만
회사가 적자라고 이런 저런 명목으로 가이드 돈 뺏어가더니만 세금포탈한거 보십시오.
진정으로 회사가 적자라서 오너가 셋방 생활에 남들같은 차를 소지한다면
어떤 누가 이렇게 고발을 하겠나요.
과연 신성균 사장이 돈이 없다고 생각들 합니까?(재산 공개하면 또 삭제하겠죠)

와이프 신영임은 명품을 휘감고 있고 행콕팍에 산 집이 팬데믹 기간에 4백만불짜리가 

2백만불 올랐다면서 자랑을 합니다. 


알려진대로 사장은 BMW 760 시리즈고 부사장은 벤츠 신형 스포츠카.
그런데도 종업원들을 종처럼 부려 먹고는 개인 사업자랍니다.

3) 가이드들은 정말 수퍼맨 들이었다는게 밝혀 졌습니다.

버스 투어중 길게는 하루 20시간을 일했고 왠간하면 14~5시간을 일했다네요.
투어중의 절반 정도는 드라이브랑 손님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출발했으며,
투어가 없는 일반 가이드(주로 기득층의 가이드는 제외)들은 주 몇번씩
새벽 4~5시에 공항에 가서 하와이,미 동부, 중남미 고객들
비행기 태워주고 나서, 다음날 버스로 투어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오는
타주 손님들 받아서 시내투어랑 유니버셜 등을 안내했다는데
기가 찬것은 이러한 옵션들은 회사가 손님들로부터 미리 받았는데도
실제 일을한 가이드들에게는 전혀 지급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움직였던 차량들(회사 밴/ 가이드 개인 승용차)의 개스비 마저도
회사에서 제대로 지불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개스비로 신 사장 부부는 고급 승용차로 목에 힘주고 다녔나 봅니다.

4) 손님들의 호텔비랑 식사비도 회사서는 제대로 주지 않는다.

고객으로부터 여행비를 챙긴 회사서는 투어기간 동안의 호텔과 식당의 제 비용을
제대로 주지 않기 때문에 가이드가 개인의 돈을 항상 지참해서 써야하며
그것도 모자랄때는 첫날부터 손님들로부터 팁을 받아서 비용을 충당했답니다.
그리고 고객이 여행비로 `신용카드`를 내게되면 회사서는 절대 받지를 않고
가이드들이 호텔비나 식당에서 비용 처리를 했다고 하는데
이건 분명히 관광회사의 세금 포탈 아닌가요?
이렇게 먼저 제비용을 지불한 가이드들은 당연히 회사로부터 받을 돈이 발생하나
삼호관광의 오너는 이런저런 핑계로 보통 몇 개월씩 제대로 주지 않는답니다.
몇 개월이 지나서 주는 돈마저도 이런저런 핑계로 적은 액수는 갈취를 하는데
그렇게 뜯긴 가이드들의 짜투리 돈도 엄청나다고 하네요.
이런 잘못된 관행은 가이드가 정직원이 아니라서 그랬나 봅니다.

5) 고발을 한 가이드들에게 삼호에서는 많은 협박전화를 했답니다.

신분이 불안한 가이드에게는 당장 한국으로 쫒아 낼테니 고소취하를 종용했고
여러 경쟁사의 사주들에게 전화하여 고소인들을 당장 해고하지 않으면
불체자를 고용한 업주로 고발하겠다고 협박하여 가이드를 해고시켰으며
정당한 신분의 고소인에게는 악성루머를 근무하는 회사에 퍼뜨렸답니다.
심지어 회사에서는 가이드 변호를 맡은 변호사의 부모님에게도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하여 모두의 머리를 흔들게 했습니다.
이렇게 공갈협박과 피같은 가이드들의 돈을 갈취해서 백인 변호사에게
송두리째 갔다 주지말고 평소에 회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었던
가이드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했었더라면 얼마나 멋진 삼호관광이었나 싶어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


6) 정말 한인사회에 모범이되는 멋진 삼호관광이 될수는 없는가요?

삼호의 신영균 신영임 사장부부가 이렇게 반기를 든 가이드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앞으로 수많은 가이드들이 반기를 들고 괴롭힐것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아예 본때를 보여 준다면서 삼호 소속인 한인 변호사 대신
재판 직전에 베버리힐스 인가 어디선가 활동하는 백인 변호사를 고용했다는데
문제는 이 재판외에도 삼호에서 일했었던 가이드들의 똑 같은 재판이
줄줄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백인 변호사에게 상납할 많은 변호비가 과연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한인타운 3대 '호빠 빠순이'로 알려진 신영임이 유흥에 흥청망청 쓸 돈은 있으면서

직원들 급여는 주지 않는 심보는 무슨 심보인가요?


바로 우리 한인들의 피땀 흘린 돈이며, 본국에서 미서부 투어를 한
대한민국의 서민들이 허리띠 졸라서 모아온 돈이라는 것에
참을수 없는 배신감과 함께, 100년전 나라를 일제에 팔아넘기고
엄청난 기득권을 행사했었던 `을사오적`을 생각하면서!!!


부탁합니다.....
유저들의 댓글 중 여러 관광사의 비리나 개선할점은 좋으나
절대 `자녀들`의 비방은 자제해 주십시오.
이글이 삭제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두루 읽었슴 하는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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