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젊은 피'를 앞세워 골 폭죽을 4개나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전반 상대 자책골과 후반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이재성(마인츠)의 연속골을 엮어 쿠웨이트에 4-0으로 완승했다. 홍명보호는 그간 교체로 활용되거나 벤치를 지키던 어린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하고도 홈 팬들 앞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북중미행을 자축했다. 이미 지난 6일 이라크와 원정 9차전에서 2-0 승리를 지휘하며 최소 조 2위의 성적을 확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대승을 거둬 예선을 조 1위로 마무리했다. 또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마치는 진기록도 썼다. 한국이 5~6개 국가가 리그로 최종예선을 치르는 현재와 같은 방식에서 '예선 무패'의 성적을 낸 건 1990년 이탈리아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134위 쿠웨이트와
KoreaTV.Radio 권성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 프로스포츠사상 최고액인 61억 달러(약 9조원)에 매각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윌리엄 치점이 이끄는 투자자 그룹은 61억달러(약 8조9천500억원)를 들여 보스턴을 인수하기로 구단 고위층과 합의했다. 이는 2023년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커맨더스의 매각가 60억5천만달러(8조8천800억원)를 뛰어넘는 미국 프로스포츠사상 최고액이다. 올여름 소집되는 NBA 이사회가 거래를 승인하면 보스턴의 주인도 공식적으로 바뀐다. 현재 보스턴 구단의 지분은 '보스턴 바스켓볼 파트너스 LLC'가 소유하고 있다. 벤처 자본가 윅 그로스벡과 그의 아버지이자 투자가 H. 어빙 그로스벡, 벤처 자본가 스티브 파글리우카가 이끈 보스턴 바스켓볼 파트너스는 2002년에 가스통 가문으로부터 3억6천만달러(5천300억원)에 보스턴 셀틱스를 매입했다. 보스턴의 새 주인이 되는 치점은 성명을 통해 "평생 셀틱스의 팬이었다"며 "이 도시에서 셀틱스가 얼마나
치어리더 출신 조던 허드슨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8세 연상 남자친구인 미국프로풋볼(NFL) 감독 출신 빌 벨리칙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비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올렸다. 조던 허드슨 인스타그램 캡처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레전드 감독’으로 손꼽히는 빌 벨리칙(72)이 그의 첫 대학풋볼 감독 취임을 앞두고 해당 대학 측에 자신의 48세 연하 여자친구에게도 업무 메일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피플 등이 지역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매체 ‘디 어셈블리’에 따르면 벨리칙은 이번 봄 시즌 노스캐롤라이나대 풋볼팀인 노스캐롤라이나 타힐스 감독 취임에 앞서 대학 측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앞으로 내게 보낼 소셜미디어(SNS)와 웹콘텐츠 관련 이메일을 여자친구에게도 보내 달라”고 했다. 피플은 벨리칙의 이같은 행동은 “여자친구인 조던 허드슨(24)과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이 차가 48세에 달하는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모습을 과시하면서 미국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봄 시즌 노스캐롤라이나 타힐스
불펜 투구하는 오타니 KoreaTV.Radio 권성준 기자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운드 복귀를 향해 한 발자국을 더 뗐다. 오타니는 2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주니치 스포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직구 12개, 투심 패스트볼 7개, 컷 패스트볼 6개를 합쳐 25개의 공을 던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공이 무척 좋았다"며 "직구 최고 구속은 (불펜 투구 시작 후 가장 빠른) 시속 153㎞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투심, 컷 패스트볼도 정말 좋았다"면서 "오타니에겐 긍정적인 하루였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다저스 입단 첫해인 2024시즌엔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 팔꿈치를 회복한 오타니는 2025시즌 투타를 다시 겸업할 계획이다. 투수 복귀 과정은 순조롭다. 오타니는 지난 16일 첫 불펜 투구에서 14개의 공을 던졌고, 19일 불펜 마운드에 다시 올라가 21구를 뿌렸다. 현재 오타니는 타격보다 투구 훈련에 더 집중하는 분위기다. 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9연승을 이끌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쪽으로 넘어간 듯했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덴버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를 129-115로 완파했다. 9연승을 달린 덴버(37승 19패)는 서부 콘퍼런스 2위 싸움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36승 19패)에 한발 앞섰다. 올 시즌 서부 콘퍼런스는 일찌감치 길저스알렉산더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4승 10패)의 독주 체제가 꾸려졌다. 2위 덴버는 오클라호마시티에 8경기 뒤진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이 공고해지면서 1등 공신 길저스알렉산더도 MVP 후보 1순위로 올라섰다. 길저스알렉산더는 NBA 사무국이 최근인 16일 발표한 MVP 순위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균 32.5점 5.1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길저스알렉산더는 리그 정상급 수비력까지 겸비해 공수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고공행진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9연승의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덴버의 요키치도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