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와 함께 최고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은 1부 시청률 5.1%(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2부 4.9%, 3부 6.3%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쟁쟁한 후보들 속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너무 감사하다. 제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며 '런닝맨' 팀에게 영광을 돌렸다. 유재석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13년을 향해 가고 있다. 버라이어티를 오랜 시간 할 수 있는 것도 큰 영광이지만 저희에겐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는 한 해 한 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버라이어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우
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2022 S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12일 '2022 SBS 연예대상'은 티저 영상을 통해 대상 후보 6인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올해의 대상 후보를 직접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 공개된 대상 후보에는 올 한 해 S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대상 후보는 데뷔 31년 차 '토크의 신' 신동엽이다. 신동엽은 올해로 300회를 맞은 SBS의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와 '동물농장'의 메인 MC로서 오랜 기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민은 '동엽이 형은 SBS의 상징이다'라며 신동엽이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째 후보는 독보적인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불허전 국민 MC 유재석이다. 총 18번의 대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유재석이 올해 대상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