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세계한상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를 3월에 개최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더블 트리 호텔 부에나팍에서 2월 정기 이사회를 갖고 골프대회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노상일 회장은 성공적인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회장과 오혜영 사무총장, 미주한상 조직위원회 임원진은 세계한상대회 기업유치를 위해서 한국에 출장 갈 예정이다. 이 외에 이사회는 3월 30일 오전 10시 뉴포트 코스트에 있는 펠리칸 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후원을 위한 ‘세계 한인 경제인 골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강조앤 대표(Khang Energy Resource,INC), 김소정 대표(KS Kim LAW,PC)를 신임 이사로 인준했다. 문의: OC한인상공회의소 (714) 638-1440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이하 OC상의)가 한국 지자체 협력에 이어 타인종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세계한상대회 홍보에 나섰다. OC상의는 지난 17일 개최된 어바인상공회의소 경제활성화위원회(EVC) 회의에 참석해 오는 10월 애너하임서 개최되는 21차 세계한상대회 영문 팸플릿을 배포하고 행사 개요를 적극 알렸다. 노상일 OC상의 회장은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한상대회가 전 세계 한인 기업인 수천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미국 지역 상의와 비즈니스 기회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바인상의도 지난 한상대회에 경제개발 및 외국인 직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창원시와 어바인시의 경제 및 상업 교류 촉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상무부 상용서비스 및 국제 무역청, 캘스테이트풀러턴, 어바인통합교육구 및 로컬 비즈니스, 지역사회 파트너 관계자들도 참석해 한상대회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제21회 세계한상대회’는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