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P모건의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월가 "순풍 불것"
KoreaTV.Radio 이준 기자 | JP모건 체이스의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인수는 역사적 거래였다는 월가의 평가를 받았다. 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JP모건 체이스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월가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FRC)에 대한 경쟁입찰에서 승리한 JP모건 체이스(JPM)에 대해 수학적으로 계산해봐도 남는 장사를 했다며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나타냈다. 통합자산이 2,130억달러(286조원) 에 달하는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는 2008년 3,070억달러 규모의 자산으로 파산한 워싱턴 뮤추얼 이후 두번째로 큰 미국 중개은행 거래로 꼽힌다. 이번 거래를 성사시킨 월가 최고의 은행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JP모건이 워싱턴 뮤추얼과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를 인수했던 경우와는 달리 이번에는 "가장 깨끗한 방법으로 매우 깨끗한 은행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리퍼블릭의 인수로 인해 JP 모건의 재무 건전성에 전혀 위험이 없음을 시사했다. 배런스 칼럼은 JP모건과 다이먼이 수학적으로 남는 장사를 했다고 밝혔다. 간단히 말해서 JP모건은 약 1,860억 달러의 자산을 받고 1,6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