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번 이용해보신 분들의 소개소개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이삿짐센터 무빙24입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면서 이사철 또한 다가왔는데요.
캘리포니아아서는 평균적으로 2년에서 3년에 한번씩은 이사를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짐을 줄여서 작은집으로도 가고, 
또 경기가 좋아지면 좀더 나은 환경의 살 곳을 찾아 이사를 가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사의 수요는 항상 있고, 그만큼 한인타운만 해도 정말 많은
이삿짐회사들이 있는데요. 

저는 최근 몇달간 라디오코리아에 이사관련 글들을 계속 올려왔습니다.
물론 저희회사를 홍보하고자 함도 중요한 이유이지만
이사를 계획하시면서 간과하기 쉬운 작은 부분으로 인해,
이사당일날 꽤 난감한 일을 겪으실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려서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함이 또다른 목적이고, 
무허가 트럭 한대와 길거리에서 픽업한 일용직 맥시칸들 데리고, 
너도나도 이삿짐시장에 뛰어들어 손님들과 기존의 정식 이삿짐회사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불법이삿짐업체들을 최대한 근절시키고자 함이 
우선적 목적입니다.

제가 비슷한 글들을 지치지 않고 계속 올린 덕분에 한가지 달라진 점은
이런 불법업체들의 광고에 (업소록이나 한인커뮤니티 사이트) 
주정부 정식허가업체라든지 보험가입이란 말이 추가된 점인데요.
하지만 당연히 정확한 PUC넘버(이삿짐 허가번호)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번호가 나와 있어도 확인해보면 대부분 가짜이거나, 
현재 Active하지 않은 번호이거나(갱신을 안해 Revoke 또는 Suspend되있는 상태)
확인시 전혀 다른 회사의 이름이 뜨는 곳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다른 회사의 
PUC넘버를 도용한 경우로 문제발생시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합니다.

이삿짐회사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주정부에서 요구하는 
100만불 이상의 Liability Coverage와 카고보험 및 종업원 상해보험
(Workers Compensation Coverage)등이 있어야 합니다. 
이 status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식업체에서는 연간 꽤 많은 cost가 
소요되는데요. 당연히 불법업체에서는 위의 cost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이삿짐 시간당 rate을 낮춰서 손님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날로 늘어나는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기존의 정식업체들조차 
약 2년전부터 시간당 rate을 10불정도씩 내렸습니다.
이 rate은 한인 이삿짐 회사들이 생기기 시작한 과거 15년전의 rate보다도
더 내려간 가격인데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내려간 폭은 더 커집니다.
사실 손님입장에서는 좀더 저렴하게 이사하실 수 있어서 좋고, 
정식업체들이 가격을 올리지 않고 반대로 조금 내려서 받는다고 하더라도
분명 profit은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손님께 차지하는 시간당 rate은 
이삿짐 최소마진의 마지노선임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비즈니스 유지 및 성장을 위해서는 rate이 내려간 만큼 거의 쉬는 날 없이 
트럭이 매일 돌아야 하는데 불법이삿짐 및 용달업체가 저희들의 몫을 계속 
뺏어가서 피해를 주고 있고, 이와 관련한 피해는 저희뿐만 아니라 손님에게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이삿짐 및 용달업체를 이용하면 생길 수 있는 피해상황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그들은 어디에 적을 두고 있는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가구손상이나 물건분실 등의 기본적인 문제선상에서 제대로 보상을 해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그들의 연락처 이외에 그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그들이 외면하고자 마음먹으면 달리 하소연 하실 데가 없지요.
만약 많은 금액이 요구되는 데미지가 있을시에 Claim을 거신다 하더라도, 
100% 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법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손님의 물건관련 피해는 
이사를 의뢰한 손님의 책임으로 판결하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그 업체가 불법인걸 아셨든 모르셨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이 불법적으로 비즈니스한건 나름의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그건 그 업체와 LA 카운티하고의 문제이지 그들이 손님에게 보상을 해야 할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즉, 이사를 대행할 어떤 권한도 없기 때문에 책임져야 할 어떤 의무도 없으므로 
케이스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정식업체와 이러한 일을 겪으셨다면 당연히 커버를 해드려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케이스가 성립되고, 끝까지 싸워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부분은 제가 극단적인 상황까지 고려하여 말씀드린 것이고,
크지 않은 작은 규모의 보상조차도 그들은 책임지고 마무리하려 하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어디에 적을 두는지 확인할 길도 없고, 
그 손님과의 다음을 생각하지 않는, 가격 조금 내려서 새로운 손님만을 
계속해서 확보하자는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전화번호 하나 바꿔서 금새 새로운 업체로 둔갑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발생 가능한 피해를 말씀드리자면 숙련되지 않은 일용직 맥시칸들이 
물건을 나르다가 손님의 아파트나 콘도에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손님은 그들로부터 보상을 못받으므로 
Management Company에서는 손님의 디파짓에서 손해난 만큼 제하거나 
금액이 클시 손님에게 Claim까지 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불법업체 직원들이 일하다가 만약 다치게라도 되면 그들을 고용한 
고용주뿐만 아니라 이 물건의 주인인 손님에게까지도 Sue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위와 비슷한 사례들을 여럿 접한바 이런 상황들은 분명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업체들 이용시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느냐?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현재 타운기준(LA에서 25마일정도 반경)으로 저희들이 받는 시간당 rate은 
이들 불법업체와 비교해 약 5불에서 10불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이사시간 다 따져봐야 몇십불 안되는 돈이지요.

제가 글을 계속 올림으로 해서 이사계획하시는 분들이 
무허가 불법이삿짐업체 이용시 생길 수 있는 피해들을 한번쯤 생각해 보신후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정직하게 제대로 비즈니스 하는 업체들만 살아남는 
올바른 이사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정말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덤으로 저희 회사 인지도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고요.

위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듯 저희회사 PUC넘버는 190667입니다.
그럼 이삿짐회사의 허가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ransportation Carriers Lookup(클릭하세요)에 들어가셔서
Carrier Type에 Moving Company(MTR)체크하시고
Carrier ID에 PUC넘버를 기입하신후 (저희 무빙24는 190667) 
submit을 클릭하세요.

다음화면에서 확인하셔야 할 중요한 사항은 
Carrier Status가 Active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알고 계시는 회사이름이 맞는지도 Carrier DBA에서 확인하세요

라디오코리아 렌트/리스 섹션이나 한인 신문들 또는 주변소개를 통해
미래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으셔서 인연이다 싶은 좋은 집을 계약하신 후에,
기존에 생각하셨던 이삿짐회사가 있으시면 위에 말씀드린데로 허가유무를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어느 업체를 선정할까 고민되시는 분들은 저희 회사에 전화한번 주세요.
저희는 이 이삿짐 업계의 비즈니스 그림을 크게 그리고 있을 뿐 아니라, 
저희가 목표했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저희 회사서비스를 이용해보신 분들의 
입소문이 그 어떤 광고보다 가장 강력함을 믿고 있습니다.
검증된 실력과 올곧게 정도를 걷고자 하는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소개소개로 미약하지만 이자리까지 왔는데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고, 업계내 가격대비 최고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사와 관련한 일반적인 문의또한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전화주세요.

Moving24 Corp.
저스틴 김
OFFICE ☎ 213-595-2424   

웹사이트 : www.moving24e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