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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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레미아 본격출범...갈라 이브닝 성황

 

신생 국적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의 LA-인천 노선 취항을 축하하는‘갈라 이브닝’ 행사가 14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테디엄에서 LA시와 시의회 인사,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 관계자, LA 한인상의 등 한인 경제관련 단체장, 관광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주 5일 LA-인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날 갈라 행사에서 임원길 운항본부장(앞줄 왼쪽부터), 강신철 부사장, 유명섭 대표이사, 박광은 전무, 브라이언 김 LA 지점장 등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들이 에어프레미아의 비전과 목표를 선포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