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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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클래스] 어거스틴 김 회계사 “세금, 회계, 융자, 부동산 한곳에서 해결"

SBA론오피서로 시작한 융자전문 회계사
창업부터 대기업 회계까지 경영해법 제안

[톱클래스 시리즈]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 여러 어려움들에 부딪친다. 한국과 현저하게 다른 법체계과 소송문화, 의료 진료, 세무회계분야. 자칫 잘못 취급했다간 미국 생활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그래서 미국 생활을 잘 하려면 제대로 된 의사, 변호사, 회계사, 이  세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누가 전문가이고 아닌지 가늠하기 어렵다. 코리아 TV 라디오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파악한 전문성과 평판,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상위 5%에 드는 전문가를 선정해 소개하는 [톱 클래스] 시리즈를 시작한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세금, 회계, 융자, 부동산 매입을 이제 한곳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LA에서 20여년간 한인 기업인의 자금 조달과 재무회계, 창업 컨설팅을 맡아온 어거스틴 김 회계사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회계서비스의 영역을 한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사가 주로 세금보고만 할 것이라고 생각지만 제가 걸어온 회계사의 영역은 굉장히 넓습니다."

김 회계사는 회계사의 업무 영역은 경영컨설팅, 창업컨설팅은 물론  기업의 가치 평가, 회계감사를 비롯해 다양한 일을 해왔다.

신한은행 아메리카에서 SBA론오피서로 근무를 시작한 김 회계사는 대형 부동산 디벨로퍼와 한국지상사 금호타이어, 모기지 융자회사 대표를 거치며 20여년간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회계업무, 융자, 자본조달 업무를 해왔다.   

 

회계사로서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자격증만해도 4개가 됐다는 어거스틴 김 회계사는 어떤 사업이든 자금조달과 비즈니스 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든 융자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즉 비즈니스의 시작부터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비즈니스 플랜을 만들면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는 것이 김 회계사의 설명이다. 본인이 직접 스타트업을 키워낸 경험을 통해 창업 전에 필요한 지식이나,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핵심 사항들을 자세하게 분석하면 아무 준비 없이 창업하는 것보다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김 회계사는 올해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기업들의 크레딧 한도가 줄어들어 자금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융자 전략을 가동해야 하는데 SBA론/모기지융자 전문가인 김 회계사가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그는 커머셜 부동산과 홈 융자도 오랫동안 취급하며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김 회계사는 “불황에 살아남는 비즈니스의 핵심은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고 돌릴 수 있는가, 어떻게 고객들을 유지하고 창출할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회계 지식을 통해 한인업체 비즈니스의 성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회사 창업 이후 꾸준히 한인들에게 창업 컨설팅 세미나를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 한인 CEO들이 직면하고 있는 불경기 극복방안에 대해 그는 “비즈니스가 잘 안될 때는 경영 개선책을 파악하고 재무보고서와 은행서류 등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아 이익을 남길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계사는 “경영이 어려운 사업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도록 돕고 싶다"며 "중요한 것은 어떤 비즈니스든 자금플랜, 비즈니스 플랜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어거스틴 김 회계사는 회사설립 및 관련 컨설팅, 부동산 컨설팅, 기업 해외 절세전략 등 서비스 뿐만 아니라 SBA 융자, 사업체 판매 및 사업체 인수, 부동산 매입과 매각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문의: (562) 832-3479

주소: 3700 Wilshire Blvd STE 480, Los Angeles, CA 9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