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전미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6점을 몰아친 '슛도사'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7-116으로 이겼다.
커리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6점을 쓸어 담고 어시스트도 7개 곁들이며 승리에 앞장섰다.
장기인 3점은 13개를 던져 7개 성공했다.
36세 노장인 커리는 올 시즌 평균 19.7점, 6.2어시스트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