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LA 코리아타운 인근 지역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강화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인 이민 법률 단체들에는 단속 관련 문의와 법률 지원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주 코리아타운 인근 가먼트 지구와 일부 상업 지역에서 ICE 요원들이 업체를 방문해 신분 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한인 이민 법률 지원 단체인 KIWA와 NAKASEC 등은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권리 교육과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민 단속이 강화된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국적인 불법 이민 추방 캠페인이 있다. LA시는 이민자 보호 도시(Sanctuary City) 정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방 당국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합법적인 체류자들도 불필요한 공포심을 느끼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