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리버사이드에서 10대 청소년이 오프로드용 오토바이(ATV)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28일 오프로드용 ATV 운전자가 91번 프리웨이를 타고 질주하다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체포하고 보니 17세 미성년자였다. 운전자는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도 앞바퀴를 드는 행위를 하는 등 위협 운전을 계속했고, 경찰을 향해서는 손가락질을 하는 등 도발도 이어갔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도중에 셰리프국에 도움을 요청해 헬리콥터 추격이 이어졌고, 결국 연료가 바닥나면서 체포됐다. 체포된 소년은 즉각 소년원에 수감됐고, 중범죄인 탈주와 안전무시, 교통법규 위반, 불법운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미한 범죄가 산더미 같은 엄청난 문제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에, 한순간의 실수로 바뀐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10대 미성년자의 사건임에도 SNS에 사건의 내용을 공개하고 청소년을 둔 부모들에게 교통법에 대해 책임감 있는 교육을 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오프로드용 ATV 등을 공공 도로에서 운행하는 것은 대부분의 도시에서 불법이다.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28일 뉴욕 증시는 새해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58포인트(0.14%) 오른 3만7710.1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04%) 오른 4783.35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4.04포인트(0.03%) 떨어져 1만5095.1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은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날이다. 뉴욕증시는 2023년 마지막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감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매년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기간 주가가 오르는 이른바 '산타클로스 랠리'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CNBC는 이번 한 해 주요 지수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거래를 마무리하는 상황이라며 내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와 인플레이션 지속 완화, 불황 가능성에 주목했다.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나스닥(NASDAQ)이 기업공개(IPO) 유치 경쟁에서 5년 연속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눌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정보 제공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들어 나스닥에서 IPO를 통해 조달된 자금 총액은 136억달러(약 17조6천억원)에 달했지만, NYSE는 104억달러에 그쳤다. IPO 규모 면에서 나스닥이 2019년부터 5년 연속 NYSE를 제친 것이다. 과거 IPO 시장은 NYSE가 지배했었다. 나스닥의 카렌 스노 글로벌 상장 책임자는 "경제 전반에 걸쳐 디지털 변혁 추세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면서 "이는 나스닥의 강점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올해 나스닥 IPO 최대어는 52억달러를 끌어모은 영국 반도체 회사 Arm이다.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와 태양광 업체 넥스트래커도 주목받았다. NYSE를 통해서는 올해 미국 IPO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은 44억달러를 모은 존슨앤드존슨의 헬스케어 자회사 켄뷰가 데뷔했다. 독일 신발회사 버켄스탁과 식당 체인 카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클라비요 등도 NYSE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과 만났다. 두 거래소 간의 경쟁은 단일 시장인 런던이나 홍콩과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지난 성탄절 연휴 기간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0대 소년이 형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누나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CBS뉴스 등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14세 소년 다마커스 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러싼 가족간 말다툼을 벌이다 누나인 아브리엘 볼드윈(23)을 총으로 쏜 혐의를 받고 있다. 콜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어머니와 형 다르커스(15), 누나 아브리엘 볼드윈 및 조카들과 함께 쇼핑을 하러 갔다. 상점에서 두 형제는 누가 더 많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지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이와 관련, 밥 구알티에리 피넬라스 카운티 보안관은 "그들은 누가 어떤 선물을 받고 누구에게 어떤 돈이 쓰이는지에 대해 다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두 형제는 해당 상점에서 나와 라르고시에 있는 할머니 집에 가서도 말다툼을 이어갔다. 그러다 다마커스가 반자동 권총을 꺼내 형의 머리에 겨누며 총을 쏘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형인 다르커스는 동생에게 싸우고 싶지 않다면서 동생인 다마커스에게 집 밖으로 나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인디애나주의 한적한 고속도로 교량에서 차량 추락 사고를 당한 픽업트럭 운전자가 파손된 차 안에 끼인 채 6일을 버티다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다. 27일시카고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매슈 리움(27)은 지난 20일 닷지 램 픽업트럭을 몰고 인디애나 북부 포티지 카운티에서 시카고 방향으로 운전하며 솔트 크리크 위를 지나다 차선을 벗어나 교량 아래로 추락했다. 트럭은 전복되면서 교량 아래 개천에 처박혔고 리움은 중상을 입은 채 찌그러진 차 안에 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휴대전화기에 손이 닿지 않아 구조 요청도 하지 못하고 일주일 가까이 방치됐다. 그러다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께 물고기를 찾아 솔트 크리크의 둑을 따라 걷던 2명의 낚시꾼이 우연히 사고 차량을 발견하면서 회생의 기회를 얻었다. 장인과 사위 사이로 알려진 두 낚시꾼은 "호기심에 차량 가까이 다가갔는데 차 안에 사람이 있었다. 당연히 이미 숨진 것으로 생각했다"며 "차 안에 손을 넣어 어깨를 건드려 보았더니 그가 의식을 되찾으며 머리를 움직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즉각 911에 신고했고, 인근 2개 지역의 소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미국의 주택가격이 10월 들어서도 올라 9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 발표에 따르면 10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계절조정 전)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 올라 작년 12월(5.7%)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미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이 지수는 전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하락했다가 2월부터 9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월까지 주택대출 금리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과거 저금리 대출로 집을 산 주택 보유자들이 기존 집을 매물로 내놓지 않으면서 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이 매주 집계하는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지난 10월 26일 연 7.79%를 기록해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주요 도시 가운데선 디트로이트가 8.1% 올랐고, 샌디에이고(7.2%)와 뉴욕(7.1%)도 각각 7%대 상승했다. 브라이언 루크 S&P 다우존스 인덱스 원자재 및 실물·디지털자산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시 외국산 제품에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보편적 관세의 부과는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무역 문제를 총괄했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시 2기 행정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되며, 인터뷰는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가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에게 질문을 전달해 이뤄졌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선거운동 홈페이지에 올린 공약을 통해 외국산 제품에 대한 보편적인 기본 관세 시스템의 단계적 도입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관세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보편적 관세와 관련해 '10%'라는 수치를 제시했지만 해당 관세가 최종적으로 10%가 되는 것인지, 기존 관세에 10%포인트를 더하는 것인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예를 들어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5일 CBS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피릿 에어라인은 이날 동반자가 없이 필라델피아에서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까지 이동할 예정이던 어린이가 올란도행 비행기에 잘못 탑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 마이어스와 올란도는 160마일(257km) 떨어져 있다. 항공사 측은 이 어린이의 신원과 어떻게 이 같은 사태가 발생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은 채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항공사는 "해당 어린이는 직원의 보호 아래에 있었고, 착오를 발견하자마자 가족과 즉각 연락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어린이는 6살 소년으로 할머니 마리아 라모스를 방문하기 위해 동반자 없이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CBS는 전했다. 소년의 어머니가 필요한 서류와 함께 어린이를 비행기 승무원에게 인계했는데, 영문을 알 수 없게 엉뚱한 항공편에 오르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가족들은 분개했다. 라모스는 "그들이 '아이가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고, 비행기를 놓쳤다'고 했다"며 "나한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창립한 지 7개월 만에 3억달러(약 4000억원)에 가까운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스타트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지난 24일 실리콘밸리에 있는 AI 스타트업 '피카(Pika)'가 최근 5500만달러(716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설립한 지 불과 7개월만이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 중 하나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가 주도한 이번 펀딩에 지식 공유 플랫폼 쿼라 창업자이자 오픈AI 이사인 애덤 디엔젤로와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허브 전 최고경영자(CEO) 넷 프리먼, 기피 공동창업자 알렉스 정 등이 참여했다. 피카랩스는 이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당시 2억∼3억 달러(약 3909억원)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지난달 29일 AI 동영상 생성 서비스 앱 '피카 1.0'을 출시한 피카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다. 런웨이(Runway), 스테이블리티 AI(Stability AI) 등 생성 AI 플랫폼과 경쟁하지만 기존 동영상의 길이를 늘릴 수 있고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카는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하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의 짝퉁을 감별하는 AI 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명품 중고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인증기인 엔트루피(Entrupy)가 주목받고 있다. 이 인증기는 AI를 활용해 핸드백과 신발 등 고가의 브랜드를 인증해 고객들의 구매를 도와준다. 이 회사는 2012년 설립됐지만, AI가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새로운 전자 상거래 플랫폼 틱톡 샵의 중고 명품 핸드백 인증 제공업체로 선정됐다. 엔트루피는 AI와 현미경을 결합해 명품의 진위를 평가할 수 있는 독특한 설루션을 제공한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엔트루피의 전용 장치에 끼운 후 제품 사진을 찍으면 이 기기가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수백만 장의 실제 재고 사진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한다. 이 전용 장치에는 현미경 렌즈가 있어 휴대전화 카메라를 확대해 제품의 디자인과 소재 등과 같은 특징의 세밀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제품이 진품인지 짝퉁인지 감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분이다. 회사 측은 정확도가 99.1%에 달한다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올해 15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개혁법(ACA·Affordable Care Act),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가입했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33% 증가한 수치다. 21일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건 당국은 오바마케어 가입 기간이 끝나는 내년 1월17일까지 1900만명 이상이 가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더 많은 미국인이 주머니 걱정을 하지 않고 병원에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CA의 적용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있다. 또 바이든 정부는 팬데믹 초기에 보조금을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켜 가입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가입자의 수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지난 12월15일에는 약 75만명의 사람들이 연방 의료보험 가입 통합 웹사이트 'healthcare.gov'에 가입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벤자민 소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보조금 증가라는 새로운 정책 덕에 몇 년 동안 가입률이 크게 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방 의료보험 가입 통합 웹사이트의 가입 기간은 다음 달인 1월17일 오전 5시까지다. 이때까지 가입한 사람들은
KoreaTV.Radio 박기준 기자 | 1형 당뇨병은 오래전부터 야윈 사람들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과체중과 비만이 1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아주 적게 혹은 거의 생산되지 않아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이다. 아일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niversity College Dublin) 생체분자·생체의학 연구소의 마틴 쿠에 교수 연구팀이 펍메드의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PubMed Medline) 중 관련 연구논문 120여 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1일 보도했다. 16∼19세 사이의 청소년은 평균 제질량 지수(BMI)에서 1표준편차 올라갈 때마다 1형 당뇨병 위험은 2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멘델 무작위 분석법(Mendelian randomization)과 전체 유전체 연관 분석 연구에서도 입증됐다. 멘델 무작위 분석법이란 특정 질병의 환경적 위험인자들과 그와 연관이 있는 유전자 변이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