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오래 다닌 교회인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타주로 한국으로 이사간 후로 다른 무리에 끼지를 못하고 몇년을 지냈는데 코로나 때문에도요 교회가 좀 커서 아이들도 많은데 오히려 그래서 더 아이가 외로움과 소외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는 크리스천 이라고 생각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는데 그냥 그렇게 해도 될지 너무 고민이 돼서요 처음에는 안간다고 소릴 몇번 질렀더니 관계만 더 나빠지고 특히 청소년 예배는 온라인 서비스가 없고 어른 이엠 예배만 온라인으로 서비스 드릴 수 있는데 아이가 교회 가는 것 자체를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는데 그냥 어른 이엠 온라인 서비스 하라고 해도 될지 순한데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춘기 아이 어찌해야 좋을지 조언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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