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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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제자 성폭행 LA 초등학교 교사 덜미

샌퍼난도 밸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샌퍼난도 밸리 경찰에 의하면 하딩 스트릿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지안카를로 콜시(Giancarlo Corsi, 57) 교사는 지난 25일, 2004-05년도에 학생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교실 안에서 학생에게 성추행을 한 콜시는 샌퍼난도 밸리 학교에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근무하다가 11년 동안 휴직 후 2017년에 교직에 복귀했다.

콜시는 아동 성추행 혐의로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 중이다.

 

한편 경찰은 콜시와 관련한 또다른 성추행 사건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18) 37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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