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팬데믹으로 인한 학습 손실과 감정적 혼란을 계속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는 어린 학생들의 회복을 위해 만4세 아동도 입학가능한조기 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를 모르는 한인 학부모들이 많아 자녀들의 학교지원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올해에는 '전환 유치원(Transitional Kindergarten, TK)'이 훨씬 더 많은 4세 아동에게 제공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3-2024 학년도에는 9월 2일에서 4월 2일 사이에 5번째 생일을 맞는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다. 2024-25 학년도까지 9월 2일에서 6월 2일 사이에 5세가 되는 아이들은 TK에 등록할 수 있다. 그리고 2025-26년까지 이 프로그램은 모든 4세 아동에게 제공될 것이다. 많은 학군에서 내년도 신입생 등록을 시작하고 있으므로 지금이 연락을 취할 때다. 다음은 확장된 과도기 유치원에 대해 부모가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에 대한 빠른 입문서다. 이 27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은 많은 전문가들이 5세 미만의 거의 3백만 명의 어린이 가 있는 주의 가족을 위한 게임 체인저라고 환영하고 있다. 이 TK 프로그램에
LA통합교육구(LAUSD)의 겨울방학 첫 날과 둘째날인 19일과 20일 전체 42만2,276명 학생 중 6만명 학생들이 보충 수업을 받았다. LAUSD는 봄 방학 기간인 오는 4월에도 두 번의 보충수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LAUSD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교사 노조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보충 수업일 제공을 결정했었다. 헬리오트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보충수업을 듣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