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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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내년 불경기 뚫고 한인상권 활력 불어넣겠다"

12월 이사회 3040 이사 7명 영입...송년파티도 성황

LA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6일 허핑턴센터에서 가진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에서 장진혁 회장은 "불경기가 예상되는 2023년에는 한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인상공회의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송년파티를 겸한 마지막 이사회에는 104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신임이사 7명(박성용, 유동민, 이진구, 이창수, 이태희, 조정혁, 주윤호)를 영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꾀했다. 신임이사들은 30~40대 초반까지의 나이로 LA한인상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회 후에는 송년파티가 진행됐다. 상의는 2023년 경제인 초청 신년하례식을 1월 4일로 예정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