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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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총기사고 NO" 데이브 민 의원, 규제강화 법안 상정

 

'몬터레이 음력설 총기난사' 사건을 비롯 첫 3주간 캘리포니아를 비롯, 미 전국에서 30여건의 무차별 총격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민주·37지구)이 총기상 규제 방안을 25일 내놨다.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실에 따르면 연방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가주 내 총기상의 교육과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SB 241)을 상정했으며 이 법안에는 이들 총기상들은 강화된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사진=데이브 민 상원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