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2024년 세계 최초로 AI 로봇으로 운영되는 식당이 패사디나에서 오픈했다.
정말 요리사가 없고 직원도 없는 식당이 오픈했다. 요리는? AI가 한다.
세계 최초로 AI로 운영되는 식당이 패서디나의 561 E. Green Street에 문을 열었다.
칼리익스프레스(CaliExpress) 식당은 로봇들이 햄버거를 만들고, 감자튀김을 튀긴다.
식당을 방문한 손님은 로봇이 요리하는 모습을 유리넘어로 모두 관찰할 수 있다.
식당의 메뉴는 버거, 치즈버거, 그리고 감자튀김으로 구성돼 있다.
미소 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이 모두 적용된 이 식당은 세계에서 최초로 AI가 전체 요리를 하는 식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은 로봇 기술을 식당에 적용하면, 미끄러짐, 화상 방지, 그리고 음식과 기름의 낭비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문이 밀리고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칼리익스프레스는 곧 그랜드 오프닝을 하고 공식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