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Steven Choi 기자 |
제48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어제(2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어제(23일) 저녁 5시부터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김영완 LA총영사 등 한인 인사들은 물론 하이디 펠스타인 소토 LA시 검사장, 헤더 헛 LA 10지구 시의원, 에런 폰세 LAPD올림픽 경찰 서장 등 주류 인사를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동완 신임 회장을 비롯해 브래드 리 수석 부회장, 박윤재, 고민선 부회장 등 48대 회장단은 선서와 함께 공식 취임했다.
정동완 제 48대 신임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방안을 타 단체와 협의하고 LAPD와 협조해 한인타운 치안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등 상공인을 포함한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LA한인상공회의소가 한인사회를 이어온 정책과 노력을 이어가 새로운 미래의 토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