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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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올림픽 게이트웨이' 올해 착공… LED 아치형 대형 관문 설치

올림픽 블러버드~놀만디 교차로에 상징 구조물, K-관광 명소 기대

 

LA 한인타운에 대형 상징 조형물인 '올림픽 게이트웨이'가 올해 안에 착공될 예정이다. 올림픽 블러바드와 놀만디 애비뉴 교차로에 설치될 이 구조물은 LED 조명을 갖춘 아치형 대형 관문으로, K-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LA시 한인타운 커뮤니티 개발 담당 관계자는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한인타운의 문화·관광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라며 "완공 후 K팝, 한식, 한류를 상징하는 세계적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계는 한인 건축가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맡았으며, 조형물에는 한글 타이포그래피와 한국 전통 문양이 융합된 현대적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LA 한인회와 상공회의소는 이번 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올림픽 게이트웨이가 한인타운 경제 활성화와 문화 외교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