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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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증강현실 관람 앱 운영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해양생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리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해양탐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증강현실 속에서 해양자연사박물관 캐릭터인 '아리'(백상아리)와 함께 박물관 곳곳에 숨어 있는 해양생물을 찾아보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박물관 주요 전시 표본과 생물 30종을 만날 수 있다.

박물관은 또 2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종합전시실 입구에 표본·생물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하고 이 기간에 찾는 관람객에게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