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데이브 민(민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오는 2024년 총선거에서 연방의회 도전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계 4명의 하원의원이 연방의회에 입성한데 이어 또 한 명의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민 의원은 18일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이 관할하는 47지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민 의원은 포터 의원의 지지를 이미 받아 후보 순위 1위에 올라 승리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이날 진행된 첫 선거 기금모금 행사에 10만 달러가 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00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캠페인에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관할 지역구인 주 상원 37지구와 연방하원 47지구는 80% 이상 겹치기에 현역인 민 의원의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민 의원의 이번 연방하원 47지구 도전 선언은 47지구의 현직 의원인 케이티 포터 의원이 2024년 선거에서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 선거에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이 지역구가 공석이 되는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의 스타 의원 중 한 명인 포터는 다이앤 파인스타인 현 연방상원의원이 2년 뒤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은퇴할 가능성에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지난해 LA 시에서 총기를 사용한 강도 사건이 11년래 최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은 LAPD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22년 LA에서 범인이 총기를 갖고 있던 강도 사건이 2,780건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하루 약 8건 꼴이었다. 2022년 전체 강도 사건 9,228건 중 30.1%를 차지했다. 지난 2021년의 2,385건과 비교해 연간 395건 늘어난 수치로, 최소한 2012년 이후로 최대치로 나타났다. 특히 총기가 사용된 강도 사건만 고려하면 코로나19 사태 전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강도 사건은 지난 2018년 1만325건, 2019년 9,644건 등을 기록했던 가운데, 2022년은 9,228건으로 아직 이에 못 미친다. 그러나 총격이 연루된 강도 사건은 2018년 2,257건, 2019년 2,036건 등을 기록했고, 2019년과 비교하면 36.5%나 많아진 셈이다. 지난해 11월에는 LA 한인타운 고급 아파트 앞에서 래퍼 J머니가 평소 친분이 있던 대한제국 황실 후손의 소유 차량을 운전하던 중 2인조 강도의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개편하는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미주 한인들 여론이 싸늘하다. 아시아나 합병이 되면 미주 한인들에게 불리한 일방적인 독점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한인들의 반발이 예고되고 있다 . 대한항공은 2019년 12월 마일리지 제도 ‘스카이패스’의 대대적 개편을 발표했다. 당초 2021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변경된 마일리지 제도를 적용하려 했지만, 코로나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제도 시행 시기를 올해 4월로 미뤘다. 우수회원 제도도 바뀐다. 기존의 모닝캄·모닝캄 프리미엄·밀리언 마일러 등급이 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로 변경된다. 모닝캄 회원이 되려면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 5만 마일 ▲국제선 탑승 횟수 40회 ▲대한항공 탑승 3만 마일 이상이면서 제휴사 이용 실적 합산 5만 마일 등의 조건이 필요했다. 개편 이후 실버 회원이 되려면 자격 마일(탑승 시 운항 거리 × 예약등급별 적립률) 1만 마일 또는 자격 횟수(국내선 1포인트, 국제선 2포인트) 20포인트 이상을 채우면 된다. 대한항공 외에 제휴 항공사 여객기에 탑승해도 자격 마일이나 횟수가 올라간다. 자격은 연간 단위로 재산정되며 올해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카운티 셰리프국 소속의 한인 베테랑 수사관이 토런스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경 토런스 지역인 버몬트 애비뉴와 웨스트 카슨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인 형사 스티브 임(사진)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임 형사가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발생한 응급상황으로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임 형사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셰리프국은 “운전 중 교차로에서 건강과 관련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지역은 하버-UCLA 메디컬센터 인근이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응급상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의 로버트 루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셰리프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스티브 임 형사는 아동학대 및 성폭행 케이스를 다루는 모범적인 형사로 26년 경력의 베테랑”이라고 설명했다. 임 형사는 아내와 함께 슬하에 5자녀를 두고 있으며 부모와 여동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한국인 2명 등 72명이 탄 항공기가 15일(현지시간) 네팔 중부 포카라에서 추락, 탑승자 중 68명 이상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네팔 카트만두에서 출발한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도착지 카스키 지역 휴양도시 포카라의 공항 인근 강 부근에 추락했다. 네팔 민간항공국은 68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72명이 타고 있었다. 항공기에는 육군상사 유모(45)씨와 아들(14) 등 한국인 2명을 포함해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등 외국인 약 15명이 탑승자 명단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외교부는 15일 추락한 네팔 예티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2명이 육군 상사인 유모 씨(45)와 그 아들(14)이라고 확인했다. 추락한 네팔 예티항공 691편은 15일 오전 10시 33분(현지시간)께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서부 포카라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해당 항공편은 도착지인 포카라 공항 인근 숲에 오전 11시께 추락했다. 추락 지점은 구공항과 신공항 사이 세티 강둑으로 착륙 예정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이번 주말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립 기상청(NWS)은 최대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함께 남가주 등 캘리포니아에 겨울 폭풍이 덮칠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 기상청은 특히 주말 동안 2개의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통과할 예정이라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홍수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남가주 곳곳에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큰 비를 이기지 못한 낙석과 나무가 도로나 집을 덮치는 상황도 주의해야 한다고 NWS는 아울러 당부했다. 13일 밤 늦게 남가주에 상륙한 첫번째 겨울폭풍으로 해변과 밸리 지역 강우량은 0.5~1.5인치, 고지대와 산악지대는 1.5~4인치 사이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14일 해발 6,000~7,000 피트 지대에 눈이 내리고, 15일에는 4,500~5,500 피트 저지대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NWS는 전망했다. 마틴 루터킹 주니어 연휴 마지막날인 16일부터는 두번째 겨울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KoreaTV.Radio Steven Choi 기자 | 흑인 인권 운동단체인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공동 설립자의 사촌이 미국 뉴욕에서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은 뒤 심장마비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BLM 설립자 패트리스 컬러스의 사촌인 키넌 앤더슨(31)이 3일 로스앤젤레스(LA) 베니스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딱히 위협적으로 보이는 것이 없는데도 처음 출동한 경찰관에게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 한다"고 말했고, 더 많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자 갑작스레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도로로 달려 나간 뒤 다른 사람의 차에 올라타려다 뺑소니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몇 차례 경고에도 그가 몸부림치며 반항하자 목을 팔꿈치로 눌러 바닥에 고정한 상태에서 30초와 5초씩 두 차례 테이저건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보디캠 영상을 보면 앤더슨은 "제발 도와달라", "그들이 나를 조지 플로이드로 만들려고 한다"고 외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앤더슨은 5분 후 도착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4시간 30분 뒤 심장마비로 사망했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지난 11일 미국 전역에 '항공대란'을 일으킨 전산 오류는 하청업체 직원이 정해진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작업하던 중 데이터 파일을 손상시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2일 미국 연방항공청(FAA)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FAA를 인용해 현재로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12일 항공편 취소는 1% 미만에 그쳤다고 전했다. FAA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발표문[https://www.faa.gov/newsroom/faa-notam-statement]에 따르면 10일 밤 데이터베이스 파일 하나가 손상되면서 비행사들에게 운항 관련 안전 공지를 보내는 FAA의 '노탐'(NOTAM·Notice to Air Missions) 전산시스템이 작동을 멈췄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탐 시스템은 공항이나 항로에서 항공기가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안전 관련 정보를 알려 준다. 새 떼의 움직임으로부터 활주로 공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유형과 내용의 정보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FAA는 11일 오전 7시 20분께 항공기 이륙을 전면 중단토록 미국 전역의 공항에 명령했으며, 이륙 금지 명령은 약 90분만인 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버지니아에서 개업중인 한인 한의사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12일 한인 한의사 김창의 (64) 원장을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김씨는 작년 7월14일과 18일 맥클린에 위치한 한의과 대학인 '버지니아 통합의학 대학교(VUIM, 총장 리싱라오)'에서 진행된 임상실습 과정에서 한 여성을 불법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국은 피해자 진술과 전문가의 조언을 검토후 김씨가 의학적 필요를 넘어서 피해자의 주요 부위를 만졌다고 결론 지어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5년 버지니아에서 침술사 면허를 얻은 이후 해당 대학에서 임상교수와 개인 한의원 한의사로 일해왔으며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의 한의원에서 일했다. 김씨는 보석금 2,000달러를 내고 풀려나 재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국은 김씨의 다른 범행 사실을 알고 있거나 유사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각 신고(703-245-7800)해 달라고 당부했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한인타운 웨스턴가 한인 마켓 주차장에서 한인 60대 남성이 운전하는 차량에 60대 한인 여성이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11일 오후 2시 30분경 한인타운 1가와 웨스턴의 한국마켓 주차장에서 마켓 쇼핑을 하고 나오던 60대 한인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해 차량은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다 피해 여성을 치였고, 이 피해 여성은 차량 아래에 깔린 채 몇 피트 끌려가 숨졌다. 이 여성을 친 차량은 60대 한인 남성이 운전 중이었으며 당시 주차장에서 코너를 돌고 있는 중이었다. 사고 직후 소방국과 경찰 차량이 출동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고, 검시국은 현장에서 숨진 한인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현장에 있던 사고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지는 않았다. 사고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하지 않고 피해 여성을 구조하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켓 주차장과 같이 비좁은 곳에서는 차량은 속도를 늦추고 서행해야 하며 보행자들도 주위를 잘 살펴야 이 같은 사고를 피할 수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불경기 오니 복권으로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파워볼이 역대 2번째 상금으로 구입 열풍이 분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이번엔 메가 밀리언스 복권 잭팟 당첨금액이 역대 4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전날 추첨에서 당첨번호 7, 13, 14, 15, 18, 메가 번호 9인 1등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금) 추첨하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 당첨금이 13억5000만 달러로 뛰어올랐다. 11억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이월됐고 이날 현재 13억5000만 달러로 불었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5번째로 큰 금액이다. 추첨은 13일 오후 7시 59분이며 1등에 당첨될 확률은 3억250만분의 1이다. 한편 전날 추첨에서 당첨번호 5개를 맞춰 397만609달러의 2등에 당첨된 티켓이 남가주 한인 업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인공은 하시엔다 하이츠에 위치한 박스 리커스토어(Park's Liquor)로 이곳 업주인 글로리아 김씨는 “15년 동안 장사하면서 복권 당첨자가 우리 가게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며 “항상 복권을 사러 가게에 들러준 손님들에게 고맙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연방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비상사태가 다시 연장됐다. 연방보건복지부(HHS)는 11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결과 때문에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자 바이든 행정부가 내린 조치로 풀이된다. 문제는 연방 차원에서는 팬데믹 비상사태가 지속하지만 LA를 비롯한 가주에서는 비상사태가 곧 종료되면서 기업들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LA시의 경우는 오는 2월 1일 자로 팬데믹 비상사태를 종료한다. 지난해 12월 비상사태 연장안을 만장일치로 부결시킨 LA시의회는 “LA시가 코로나19를 충분히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비상사태 연장은 더는 의미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가주 정부 차원에서는 이보다 뒤인 오는 2월 28일 자로 비상사태가 종료된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팬데믹 비상사태 종료를 이미 지난해 10월 공식 발표했다. LA시정부 한 관계자는 “지역마다 코로나 관련 데이터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비상사태 종료 시점 역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물론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 팬데믹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