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 한인 업소들이 미 이민세관집행국(ICE)의 단속 강화 공포로 매출이 30% 이상 급감하는 타격을 입고 있다. 26일 LA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코리아타운 내 식당, 소매점, 서비스 업소 등 대다수 한인 업체들이 최근 한 달 새 방문 고객이 크게 줄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인 식당가에서는 "예전 같으면 붐비던 점심 시간에도 테이블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다"는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다. ICE 단속 공포로 불법 체류자뿐 아니라 합법 체류 고객들도 외출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한인 밀집 지역 상권 전체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는 "연방 정부의 무차별적 단속 쯺젴 ICE 소은 지여 경제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역 정치인들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한인 커뮤니티 단체들도 연대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