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78년 창립된 KACCOC는 지역 한인 기업인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네트워킹, 교육, 옹호 활동을 40년간 이어온 OC 한인 비즈니스계의 대표 기관이다.
KACCOC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사업 발전을 위해 연간 수십 건의 네트워킹 행사와 교육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창립 이래 OC 지역 한인 비즈니스 생태계 형성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 왔다.
4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40년간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성장과 기여를 돌아보는 특별 전시와 함께, 오렌지카운티 지역 발전에 기여한 한인 기업인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현재 OC 지역에는 수만 명의 한인이 거주하며 식음료, 의료, IT,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CCOC는 이들 기업인들이 미국 비즈니스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40주년을 맞아 KACCOC는 미래 세대 한인 기업인들을 위한 멘토십 프로그램 신설과 한미 기업 간 교류 확대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KCCI)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이민 단속 강화로 한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KACCOC는 회원사들을 위한 법률·세무 무료 상담 서비스와 함께 관세 대응 전략 세미나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