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4월 19~20일 이틀간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서 '제15회 OC 한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돼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한식, 한국 전통공연, 케이팝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전통 공예 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하고, 한국에서 초청한 전통 예술단의 공연도 새롭게 추가됐다.
70여 개 한인 업체와 단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한식 코너에서는 삼겹살, 떡볶이,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한인 기업들의 홍보 부스와 커뮤니티 서비스 안내 부스도 마련된다.
문화축제위원회 이정희 위원장은 "올해는 한인 2·3세 젊은 세대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특히 강화했다"며 "타 민족 이웃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팝 공연 무대에는 LA에서 활동 중인 한인 아이돌 그룹과 현지 케이팝 커버댄스 팀들이 참가하며, 관람객 참여형 경연 대회도 진행된다.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주차는 그레이트 파크 내 지정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OC 한인 문화축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