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포츠 죽기 전에 꼭 라운드 해봐야 할 골프 코스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밴던 듄스 코스. 도전과 겸손을 동시에 던져주는 코스다.오리건주 해안가 쿠스 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도시 밴던에 위치한 골프 리조트 밴던 듄스는 많은 골퍼들이 익히 알고 있는 유명 골프코스다. 밴던 듄스는‘캘리포니아주에 페블비치가 있다면 오리건주에는 밴던 듄스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미국내 최고 퍼블릭 코스 순위에서 페블비치 코스와 1위 2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코스이며 언제나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도 랭크되는 코스다. 테마여행 전문 엘리트 골프가 내년 메모리얼 데이 연휴와 독립기념일, 노동절 연휴를 기해 3차례에 걸쳐 오리건주 밴던 듄스 골프 투어를 준비했다. 밴던 듄스 리조트내에 있는 밴던 퍼시픽 듄스, 밴던 듄스, 밴던 트레일 코스, 올드 맥도널드 코스 등 4개의 챔피언 코스를 모두 라운드한다. 이 코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겸손과 자신감을 동시에 던져주는 도전코스이기에 누구나 핸디캡에 관계없이 한번쯤 라운드해보기를 추천한다. 더구나 밴던 듄스는 태평양 해안을 끼고 조성돼 코스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고 숙박시설과 음식이 좋아 한번 다녀온 사람들이 추천하는 골프 여행지이다. 이같은 명성을 반영하듯